러시아가 낳은 대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탄생 1백50주년을 기념해 열린 갈라 콘서트 실황을 1백30인치 대형스크린과 6개의 스피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유리 테미카르노프가 지휘하는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솔리스트들의 연주를 만날 수 있는 기회. 바이올리니스트 이착 펄만, 첼리스트 요요마, 소프라노 제시 노만, 피아니스트 보리스 베레초프스키 등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이 출연해 우울한 세레나데, 피아노 협주곡 1번,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교향곡 6번 등 차이코프스키의 작품만 연주한다. 문의 278-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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