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7:13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책과 세상] 새로나온 책



* 정읍문화 제10호

 

정읍문화원(원장 임남곤)이 매년 발간하는 기관지. 향토사료연구와 역사탐방, 정읍문화소식, 정읍문화재 등 다양한 지역문화자료가 수록됐다. 정읍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들의 작품, 시와 수필과 학생백일장 입상작도 실렸다.

 

 

* 당신의 눈길

 

아동문학가 김영범씨가 지난 5년간 문학지 등에 발표한 시를 모아 펴낸 첫번째 시집. 체험적인 소재를 시 수사법이나 관념적 언어가 아닌 일상언어로 표현한 것이 이채롭다. 잠언적인 요소나 종교적인 색채를 띠는 목적시도 눈에 띈다.(시도출판사)

 

 

* 꽃은 죽어서도 향기를 낸다

 

제2회 한하운문학상 시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김호신씨가 펴낸 여섯번째 시집이다. 경기도 포천군 내촌중학교에서 체육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시인인 김씨가 일상생활과 주변에서 얻은 소재를 시심으로 옮긴 작품들이다.(도서출판 청학)

 

 

* 하늘의 별보다 땅의 별이

 

초등교사를 정년퇴임한 전태수씨가 지난 2년 반 동안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간추려 엮은 책. ‘신용하교수 찬가’ ‘탤런트 이야기’ ‘세 곳의 무덤을 찾은 신혼여행’ ‘나는 한국의 아름다운 왕따이고 싶다’ 등 70여편의 글이 실렸다.

 

 

* 한국인에게 고함

 

현대단학과 뇌호흡의 창시자 이승헌 박사가 한국인의 전통사상, ‘홍익사상’의 뿌리에서 현대병을 치유할 길이 있다고 외치는 책. 세계가 전쟁의 공포에서 탈피하려는 지금, 절실하게 요청되는 인류적 지혜가 바로 홍익사상이라며 한국인들에게 깨달음을 전한다. (한문화)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