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6:40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즐거운 학교] 이모저모



학생회관 평생교육관 11일 개강

 

전북학생종합회관이 자체 운영하는 평생교육반이 11일 개강한다. 학부모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되는 학생종합회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사물놀이 초·중급 △가야금 초급 △서예 초·중급 △사군자 초·중급 △미술(서양화) △음악교실 및 노래교실 △생활영어 △댄스스포츠 초·중급 △꽃꽂이반 등 9개반이다.

 

반별 20명에서 50명까지 구성되는 평생교육은 12월15일까지 실시될 예정.

 


도교육청 유아교육 실무서 발간

 

도교육청은 유치원 교육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서인 ‘신 유아교육 실무편람’을 발간, 도내 전체 유치원에 보급했다.

 

실무서에는 유아교육 관련 법규와 교육과정 편성·운영, 회계·재산, 사무관리, 시설·안전관리, 교원·학부모 연수, 생활지도에 이르기까지 유아교육 관련 실무 내용을 담아 현장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소득층 中高 자녀 학비 지원

 

저소득층 중·고생 자녀에 대한 학비 지원 계획이 확정됐다. 도교육청은 지원 대상 학생의 경제적 실정에 따라 전액(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를 차등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올 지원규모는 1백6억9천2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2억4천여만원 증액됐다. 도교육청은 올 시지역 중학교 1학년부터 의무교육이 실시된 점을 감안하면 수혜학생은 전변보다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도에는 3만2천여명에 1백4억4천만원이 지원됐다.

 


김제고, 중국 남통중과 자매결연

 

김제고(교장 김현준)가 김제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강소성 남통시에 있는 남통중과 자매결연을 한다. 김제고와 자매결연하는 남통중은 중·고 통합학교로, 학생수 4천명에 이르는 인구 8백만명의 남통시 대표적 학교로 알려졌다.

 

양교간 자매결연은 남통시 교육장과 학교 부교장 등이 지난해 9월 김제시를 방문할 당시 협의가 이루어졌다. 공식 자매결연은 김현준 교장이 김제시 관계자들과 함께 6일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 체결될 예정. 김제고는 양통중과 매년 학생·교사간 인적 교류와 스포츠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