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형식)은 전통문화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8일부터 10월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문화유산대학’ 교양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최승범 전북대 명예교수의 ‘한국인과 대나무’를 시작으로 전북의 고고문화와 사찰문화등이 소개되며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북한의 문화재와 전통국악·조선시대 궁궐등에 대한 강의도 마련된다.
강사진은 최교수를 비롯, 임영주 문화재전문위원과 유병하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류장영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장, 이태호(전남대)·김승옥(전북대)·이강승(충남대)·김정희(원광대)·김주성교수(전주교대)등 16명.
도내 일반인 2백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신청서는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 문의 063-223-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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