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공정한 보도 속에 명사들의 명칼럼으로 도민들로부터 지역언론의 권위를 인정받아 온 전북일보가 창간 52주년을 맞아 새로이 필진을 바꿉니다.
이달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맡아 수고해줄 새 필진은 모두 8명으로 도내,외는 물론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자랑스런 전북 인사들입니다.
각 필진 별로 보면 매주 월요일 신선한 도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새벽메아리’에는 김명숙 전북여성발전연구원장, 남천현 우석대 경영학부교수, 소순열 전북대 농대교수, 이용숙 전주교대 교수 등 4명입니다.
금요일 자의 ’전북칼럼’에는 두재균 전북대 총장 당선자, 유희열 과학기술부차관, 나종일 주영대사, 허소라 시인 등 4명입니다.
’세상 돋보기’는 폐지하는 대신 시론, 특별 기고 등 도내외 불특정 인사들이 참여하는 칼럼은 ’전북광장’ 이름 아래 계속됩니다.
또 김남곤 전북일보 전무, 백성일 전북일보 편집국장, 한승헌 전 감사원장, 최일남 소설가 등 고정 필진이 운영해 온 기명칼럼도 이어집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세상돋보기의 원행스님,독고석 우석대교수,진봉헌 변호사,김명곤 국립극장장과 전북칼럼의 김용택 시인,김근태 국회의원, 박춘호 국제해양재판관, 강현욱 전국회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전북일보는 앞으로도 매일 아침 도민들과 독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깊은 산속 옹달샘과 같은 신문이 될 것을 거듭 다짐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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