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2:17 (화)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리모네르 연주 및 포도주 시음회

 

 

전주 알리앙스 프랑세스-프랑스 문화원(원장 정애자)는 12일 오후 7시30분 포도주를 마시며 샹송을 감상하는 연주회를 연다.

 

프랑스의 대중가수 장 마리 올리브(Jean-Marie Olive)가 리모네르(손풍금) 소리를 들려주는 샹송연주회. 1978년부터 미국과 영국, 캐나다, 브라질, 스페인, 이태리, 자마이카 등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리모네르 공연을 해온 올리브는 이날 1900년부터 1960년대의 곡, ‘프루 프루’ ‘라보헴’ ‘사랑의 흔적’ 등 우리에게 친숙한 샹송을 연주한다.

 

리모네르의 선율에 실린 샹송을 감상하는 동안 20여종에 달하는 프랑스 포도주를 맛볼 수 있어 감미로움을 더하는 무대가 된다. 286-8115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