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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센터 시민교육·체험 프로그램 마련

 

 

전주전통문화센터(관장 곽병창)가 시민들이 살아있는 전통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시민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연다.

 

시민교육프로그램은 다례교실(목 오전 10시)과 전통문화강좌(금 오후 7시), 한국무용교실(토 오전 11시), 전통음식교실(목 오후 7시) 등 4개 부문. 참가 희망자는 12일까지 접수하면된다.

 

체험프로그램은 떡과 비빔밥을 만들어 보는 주말 상설프로그램(토·일 오후 2시)과 다례 풍물 등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단체예약 프로그램(연중 수시), 김장김치 특강 등.

 

체험프로그램은 수시 접수 가능하며 김장김치 특강은 개강일인 11월 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문의 280-7000, 7030, 7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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