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스트링 오케스트라(리더 은희천·전주대 교수)가 제37회 정기연주회를 22일 오후 7시30분 전북예술회관에서 연다.
모짜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번’과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그리운 금강산’, 비발디의 ‘바순을 위한 콘체르토’, 수크의 ‘스트링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를 연주한다.
전주예술중·고와 전북대를 출강하고 있는 소프라노 한선우씨와 바순 연주자 이지영씨가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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