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현문화연구소(소장 신정일)가 제1회 ‘강물 소리 듣기’기행을 섬진강으로 떠난다. ‘강물 소리 듣기’는 강을 따라 걸으며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물 문제를 곱씹어보는 기행.
진메마을에서 평남리까지 이어지는 이번 여정은 남원과 내강, 곡성의 유곡나루, 광양의 매화마을과 망덕포구, 화개장터 등을 둘러보며 ‘강은 흘러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신정일 소장과 주용기 전북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이 강사로 동행한다. 24일 오전 8시 20분 전주종합경기장 앞에서 출발한다.
황토현문화연구소는 답사후 참가자들에게 감상문을 받아 3편을 선정, 책을 선물한다. 접수처는 인터넷 다음카페 ‘산과 강’.(http://cafe.daum.net/sankang) 277-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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