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창단한 랑 플룻 앙상블(단장 이대정랑·전북 팝스 오케스트라 수석)이 10일 오후 7시 전북예술회관에서 송년음악회를 연다.
현직 음악교사를 비롯해 일반인과 중고생 등 4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랑 플룻 앙상블은 이날 스타미츠의 ‘콘체르토 G장조’를 비롯해 헨델의 ‘소나타 1번’, 하이든의 ‘런던 트리오’등을 연주한다.
송년의 아쉼움을 담아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서는 대중적인 음악들도 선보인다. 만화영화 주제가 ‘개구리 왕눈이’를 비롯해 캐롤송 ‘화이트 크리스마스’, 헨델의 ‘혼자 울게 하소서’등을 들려준다. 255-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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