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대 전북문인협회장 선거에 출마했던 안평옥 시인(60·전 도산림행정과장)이 20일 후보를 사퇴했다.
이날 오전 전북문협 사무국에 후보사퇴서를 제출한 안후보는 "문협 회원들과 화합을 도모하고 협회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경쟁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문인협회장 선거 및 정기총회는 22일 오후 2시30분 전주 아리랑하우스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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