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마감한 2004년도 무대제작지원작품 공모에 모두 49건이 접수됐다.
국악이 16건으로 가장 많이 신청됐으며, 연극은 지난해보다 5건 줄어든 12건이 신청됐다. 무용은 지난해보다 3건이 줄어든 10건이며, 음악은 1건 줄어든 11건이 신청됐다.
선정된 작품은 각 분야별 최고 2천만원부터 1억2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지원규모는 지난해와 같은 4억7천6백만원(국비·도비 각 50%)이다. 전북도 김대귀씨는 1월 중 작품 선정을 끝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