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2:09 (화)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국립민속국악원 호주 세계다문화축제 참가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곽영효) 단원들이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호주 캔버라에서 열리는 세계다문화축제에 참가한다.

 

호주 캔버라 세계다문화축제조직위로부터 참가요청을 받아 주한 호주대사관과 문화관광부·외교통상부가 함께 기획한 무대. 모두 25명으로 구성된 공연단은 시드니 파워하우스박물관과 캔버라 루엘린홀 등에서 모두 여섯 차례의 공연을 통해 판소리·기악합주·궁중무용·민속무용·가야금병창·남도민요·풍물 등 다채로운 한국의 대표적인 민속예술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무길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과 호주의 관계를 호전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지난해 판소리의 ‘인류구전 및 문화유산걸작’ 선정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