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어린이국악관현악단과 어린이교향악단 지휘자가 선정됐다.
올해 신설한 어린이국악관현악단의 첫 지휘자는 우석대 국악과 문정일 교수, 어린이교향악단은 도청소년관현악단 지휘자인 유수영씨가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도는 각 단의 운영위원회에서 무기명 서류심사를 실시, 우선순위로 지휘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지휘자들은 이 달 중 단원모집과 오디션을 시작으로 정기·수시 연주회를 위한 연습일정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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