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6:3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메이드 인 전북, 전북을 세계로’

 

KBS 전주방송총국(총국장 오태수) 특집 프로그램 ‘메이드 인 전북, 전북을 세계로’ 홍보단이 전북을 대표하는 상품들을 들고 10일과 11일 광주와 부산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홍보에 동행하는 전북 명품들은 달콤쌉싸름한 고창의 복분자주·전주 이강주,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임실 치즈·매운 맛이 눈물을 쏙 빼놓는 순창 고추장, 고풍스런 전주 태극선 등.

 

‘광주 상륙 이벤트’ ‘오 광주 퍼포먼스’등 거리 공연으로 시작되는 10일 광주 홍보투어는 전주 합죽선이 추가로 따라나선다. 11일 부산 홍보투어는 ‘전북을 세계로’이벤트를 비롯해 김제 지평선쌀 시식회와 쌀 무료 배포 행사가 이어진다.

 

락그룹 노스텔지어의 ‘오 광주’ ‘돌아와요 부산항에’ 공연과 행위예술가 심홍재의 퍼포먼스 ‘첫구멍’ ‘신주단지’, 개그맨 홍석우의 ‘개그전북’도 맛깔나게 펼쳐진다.

 

3단계 계획으로 전북 명품 알리기에 나선 홍보단은 1단계 한반도 남부지역 광주·부산을 거쳐, 2단계 대구·대전(6월 중), 3단계 수원·서울(9월 중)을 방문한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북명품선정위원회가 선정한 전북명품 33선을 세계적인 상품으로 확인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북이 자랑하는 유·무형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이번 홍보투어는 19일 오전 11시(KBS1TV)부터 3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전주 연중기획 ‘메이드 인 전북, 전북을 세계로’ 프로그램에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