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높고 물 맑은 선비의 고장 함양.
우리 것을 바르게 보고 올바르게 보존하기 위한 전라북도 문화유산해설사회(회장 김남규)가 9월에는 함양으로 답사를 떠난다.
고은 최치원이 꾸며놓은 국내 최초의 인공 숲 상림과 정여창 고택과 허삼둘 가옥. 청계서원과 승안사 터, 덕유산 장수사 터 등을 돌아보는 이번 기행은 소중한 우리 역사와 푸근한 함양의 정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7일 오전 8시 30분 전주공설운동장 수당문 앞에서 출발한다. (답사비 2만원) 문의 018-633-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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