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영상관련 학과 교수들이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포럼을 신설했다.
지난해 도내 대학 교수들이 구성한 전라북도영상산업교수협의회(회장 최종렬)가 영상산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매월 정기적인 포럼을 열기로 했다.
15일 오후 6시30분 전북대 영상산업지원사업단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첫 포럼의 주제는 ‘HD 포스트 프로덕션과 지역영상산업의 미래’. 장동찬 전주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이 발제를 맡은 이번 포럼은 방송과 영상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HD와 관련 지역영상산업의 발전방향을 토론한다.
전라북도영상산업협의회 소속 지역 업체들도 참여, 관·산·학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문의 063) 270-3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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