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7명의 목숨을 파리 잡듯 해치워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살인청부 전문 킬러 ‘지미 더 튤립’이 4년 뒤 촌스러운 앞치마에 토끼 슬리퍼를 신고 청소와 요리로 하루를 보내는 남자로 변했다면….
전주시네마가 ‘나인야드2’(감독 하워드 도이치)로 22일 오후 8시 여덟번째 무료시사회를 연다.
지난 2000년 코믹과 액션의 절묘한 조화로 박스오피스를 휩쓴 ‘나인야드’ 속편은 브루스 윌리스의 능청스런 연기와 매튜 페리의 어리숙한 연기가 돋보이는 유쾌한 코믹액션.
16일까지 홈페이지(http://www.jcinema.co.kr) 초기화면에 나타나는 시사회 팝업창을 클릭, 응모하면 된다. 60명(1인 2매)을 선정, 18일 홈페이지와 전자메일, 문자메세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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