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희망기관·단체 모집
생활 밀착형 사회문화예술교육이 본격 실시된다.
문화관광부는 올해부터 문화기반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 기존 공공시설 인프라와 연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체험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도입하고 희망기관 및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미취학아동, 탈학교 청소년, 중장년층, 노년층은 물론 북한이탈주민, 재소자, 시설 요양자, 해외교포, 국제결혼이주여성, 외국인근로자 등.
문화예술기관이나 단체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운영하는 단체를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공공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기반시설의 경우 우선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12월까지. 사업비는 사업당 6천만원 이내로 지원되며 국고와 지방비 비율은 각각 50%다.
문화관광부 홈페이지(www.mct.go.kr)와 문화예술교육 허브사이트 아르떼(www.arte.ne.kr)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25일까지 도 문화예술과에 제출하면 된다.
각 시·군에서 이미 지방비가 편성돼 있는 경우에는 도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문광부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 대상자는 오는 3월11일 문광부 홈페이지와 아르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문의 063) 280-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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