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6:44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문화광장] '생생한 전라도' 속속 파헤쳐 볼까요

한옥생활체험관 내일 '사랑방 콘서트'

전주한옥생활체험관(관장 김병수)이 매주 토요일 여는 사랑방콘서트가 올해부터는 ‘생생 전라도’라는 색다른 주제로 꾸며진다.

 

‘생생 전라도’란 타이틀로 19일 오후 8시 세화관 사랑채에서 처음 올려지는 사랑방 콘서트의 주제는 ‘위도 띠뱃굿과 배치기 소리’.

 

매년 정월 초사흘 부안 위도 대리마을에서 열리는 위도 띠뱃굿 과정을 슬라이드로 감상하며,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도 들어본다.

 

국가지정무형문화재인 김상원씨, 띠뱃굿 보존회장인 이수영씨와 회원 이종순씨 등 위도 주민들이 함께 한다.

 

26일에는 사진작가 이흥재와 떠나는 시골 장날이야기를 주제로 두번째 ‘생생 전라도’ 사랑방 콘서트를 꾸민다.

 

‘생생 전라도’ 사랑방 콘서트는 김병수 관장과 김성식 전 전주역사박물관 학예실장이 번갈아 이야기를 끌어간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