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돼지고기값 소폭 상승
닭고기와 돼지고기값이 소폭 올랐다.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농협전주하나로클럽에서는 생닭(12호)이 4500원으로 지난주 4310원보다 190원 올랐다. 돼지고기는 삼겹살이 100g에 1660원으로 전주보다 50원, 갈비는 1135원으로 145원 뛰었다. 목심은 1060원으로 지난주와 동일하다.
수산물은 내림세다. 고등어가 3마리에 2100원, 생태는 1마리에 3980원으로 각각 600원, 1520원 떨어졌다.
과일은 보합세다. 토마토는 100g에 220원, 참외는 1.5㎏에 3500원이다.
채소류는 느타리버섯과 시금치 애호박 등 일부품목만 가격변동이 있다. 느타리버섯이 100g에 750원, 애호박은 1개에 580원, 감자는 100g에 15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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