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노년층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활용교육’을 진행한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소장 장낙인)가 ‘휴대전화 활용교육 강사양성 워크숍’을 연다.
단순히 전화를 받고 거는 정도에 그치는 노년층에게 생활 속에서 휴대전화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는 것으로, 미디어교육과 휴대전화 활용교육 기획과 방법론, 커리큘럼과 교재 만들기 등으로 짜여진다.
대상은 지역의 노인복지관 또는 노인 관련 단체의 활동가, 휴대전화 활용교육에 관심있는 개인과 단체 활동가.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한편, 7월 말 전주시 경원동 한국산업은행 전주지점 3층에 개관예정인 영시미는 미디어센터로서 다양하게 기능하기 위해 자원활동가와 후원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63) 282-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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