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이후 첫 남북작가회의의 감격적인 순간들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북한의 평양과 백두산 등에서 남북작가대회가 열려 분단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남북작가들이 마음의 빗장을 헐었다. 도내 출신으로는 고은 시인을 비롯, 임명진 전북작가회의 회장, 신형식시인, 안도현시인, 정도상 소설가, 이재규씨( 6.15 남측준비위 부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화보 사진은 이재규 부대변인이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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