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의 땅
전북시인협회가 펴낸 「시의 땅」 제7집 기획특집은 ‘시의 현재성과 대중성’이다. 이운룡 시인이 ‘시의 대중화 문제’를, 이동희 시인이 ‘시문학의 밑그림 찾기’를 통해 시와 시인에게 주어진 과제를 살펴본다. ‘원로시인 초대석’에는 최승범 박병순 이기반 시인이 초대됐으며, 김남곤 정군수 김영 시인의 작품 배경 속으로 들어가 보는 ‘내 시 속의 그 곳’이 흥미롭다.
△ 김제문학
‘가리개 시화전’과 ‘하소 백련축제 시화전’ 작품이 「김제문학」 제12호 특집으로 실렸다. 세상을 떠난 이흥규 시인과 손석일 시인의 유고작품, 추모시, 추모수필로 시인들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담았으며, 시와 시조, 수필, 소설 등 회원들의 신작도 소개하고 있다.
△ 전북문화
「전북문화」 제9집은 지역 문화원장들의 향토문화 연구 논문 및 보고서 중심으로 묶였다. 군산문화원의 ‘군산지역의 향교와 서원’, 김제문화원의 ‘벽골제와 쌍용놀이’, 무주문화원의 ‘지역축제의 현실과 발전성에 관한 모색’ 등 각 지역의 특색있는 원고를 통해 전북의 향토사를 점검해 볼 수 있다.
△ 성공하는 직장인의 건강 365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평생 어렵게 일군 부와 명예도 결국 건강을 잃고 죽게 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경희대 한의대 외래교수이자 ‘이광연한의원’ 원장이 펴낸 ‘성공하는 직장인의 건강 365’(도서출판 이유 펴냄)는 일과 스트레스에 휩싸여 있는 현대 직장인들에게 “성공하려거든 건강할 줄 알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스트레스, 그날 그날 날려 버리세요’ ‘성인병이 시작된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몸도 허약해진다’ 등 총5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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