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이 지난해 565편 보다 300여편 증가한 888편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총 523편이 출품된 한국영화는 지난해 비해 38% 늘어난 수치며, 해외출품작은 지난해 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48개국 365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영화제 경쟁부문인 ‘인디비전’과 ‘디지털스펙트럼’은 심사를 거쳐 상영작이 선정되며, 총 385편이 출품된 한국 단편영화는 전문 비평가 4인의 심사를 거쳐 ‘한국 단편의 선택:비평가 주간’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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