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딕 앤 제인(감독 딘 패리솟·출연 짐 캐리 티아 레오니·코미디)
지난해 ‘이터널 선샤인’에서 소심한 표정연기로 관심을 모았던 짐 캐리가 다시 본엄인 코믹연기로 돌아왔다. 직장생활 15년만에 부사장 승진기회를 얻은 딕과 그의 부인 제인. 하지만 사장이 고의로 부도를 내고 잠적하자 졸지에 빚더미에 앉는다. 그들이 택한 생존전략은 무장강도단. 영화를 보는 내내 정신이 없고, 부산하다. 하긴, 짐캐리표 영화니까.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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