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문학
「전북문학」이 제233집을 내놓으며 원로화가들의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권병렬 박남재씨가 자신의 작품에 짧은 단상을 덧붙였다. 고고한 문학과 미술의 만남이 예술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 준다. 비매품
△ 엉겅퀴
소설가 전형민씨의 장편소설. 격동기를 배경으로 주어진 시대를 살아가는 군상들의 처절한 삶이 그려져 있다. 여러 계층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으며, 작가가 구사하는 토속적 사투리에서 시대적 비정도 느낄 수 있다. 자유지성사 펴냄/1만원
△ 현장에서 읽는 선거이야기-당선 길라잡이
무조건 뛰는 것이 올바른 선거운동일까. 전북에서는 드물게 프리랜서 유세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선거컨설턴트 강민영씨가 당선 길라잡이를 펴냈다. 지역과 유권자에 초점을 맞춰 현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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