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FF '디지털 삼인삼색' 29일 상영
전주국제영화제 대표 프로젝트 ‘디지털삼인삼색2006:여인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공개된다.
온라인 상영은 오프라인 상영분 좌석(29일, 5월 1일 오후 2시)이 모두 매진됐기 때문. 올해 전주영화제 프리미어 스폰서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지원을 받아 29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한차례 더 상영된다.
민병록 집행위원장은 “올해부터 프로젝트에 제목을 붙이기로 해 ‘여인들’이란 또하나의 제목이 생겨났다”며 “전주영화제가 디지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을 위한 서비스로 온·오프라인 동시개봉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 상영은 다음 회원이면 누구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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