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6:36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강암서예대전 창작지원금 수여식 열려

수상작 전시 23일까지

17일 강암서예관에서 열린 창작지원금 수여식. ([email protected])

‘제7회 강암서예대전’ 창작지원금 수여식이 17일 오후 3시 강암서예관에서 열렸다.

 

한문부문에 출품해 대상을 차지한 진승환씨에게는 1000만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인도 구기순씨에게는 각각 300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주어졌다. 우수상과 특선, 입선자에 대한 시상과 올해 초대작가로 선정된 7명에 대한 증서 전달도 이뤄졌다.

 

진기풍 이사장은 “출품작가들로부터 일체의 비용을 받지 않고 국내 최고 시상금으로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강암서예대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모범적인 대전으로 정착했다”며 “실력있는 서예인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형규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임병찬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황병근 전북예총 회장, 이용숙 전주교대 총장, 송하진 전주시장 후보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작 전시는 23일까지 강암서예관에서 계속되며, 25일부터 31일까지는 서울 백악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