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문화전당 찾아가는 음악회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찾아가는 음악회가 6월 문화나눔공간으로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는다. 지난 3월부터 매달 한차례씩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세번째 음악회다.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우뿐 아니라 비장애우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생활문화 교육공간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소리전당 유스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테너 최재영, 가야금연주자 백은선, 기타리스트 안태상씨가 함께한다. 노리스의 ‘탱고’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피아졸라의 ‘르베르탱고’ 등을 바순3중주 피아노트리오 현악4중주로 들려주고, 가곡 ‘선구자’와 북한곡 ‘황금산에 백도라지’ 등을 들려준다.
음악회는 23일 오전 11시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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