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7:0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서 문화나눔

소리문화전당 찾아가는 음악회 23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찾아가는 음악회가 6월 문화나눔공간으로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는다. 지난 3월부터 매달 한차례씩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세번째 음악회다.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우뿐 아니라 비장애우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생활문화 교육공간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소리전당 유스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테너 최재영, 가야금연주자 백은선, 기타리스트 안태상씨가 함께한다. 노리스의 ‘탱고’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피아졸라의 ‘르베르탱고’ 등을 바순3중주 피아노트리오 현악4중주로 들려주고, 가곡 ‘선구자’와 북한곡 ‘황금산에 백도라지’ 등을 들려준다.

 

음악회는 23일 오전 11시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