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영화영상 소식지「전주시네마비전」여름호가 나왔다.
(사)전주영상위원회가 발간하는 계간지 「전주시네마비전」에는 전북지역 영상관련 단체들의 주요사업이 소개됐다. 전주정보영상진흥원의 HD 장비, 전주국제영화제의 JIFF테크, 전주시민미디어센터의 교육사업, 전북독립영화협회의 AYFF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전북지역 영화촬영현장을 누비는 조명크레인, 대여용경찰차, 밥차 등 이색 업체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들은 특집기사로 묶여졌다.
‘필름통이야기’에는 ‘한반도’ ‘소문난 칠공주’ ‘이대근, 이댁은’의 촬영현장 뒷이야기가 담겼다.
‘강추! 촬영장소’에는 무주와 진안 장수지역의 빼어난 풍광이 소개됐으며, 영화인에게 추천하는 맛집으로 전주지역 ‘가맥집’리스트가 올라갔다.
영화인 양성소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전주대학교와 우석대학교 영화학과도 다뤄졌다.
「전주시네마비전」은 1000부 제작됐으며, 영화단체와 기관 영화제작사 영화감독 등과 도내 각종 기관 등지에 배포된다. 063)28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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