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어린이교향악단이 이탈리아한인회 초청으로 예술의 본고장 이탈리아를 찾는다.
전북어린이회관 소속 어린이교향악단이 현지시간 28일 오후 7시30분 로마 Paolo entro le mura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어린이 단체로는 유일하게 교향악단 구성악기가 모두 편성돼 있는 전북어린이교향악단은 지난 오스트리아 초청연주에서도 어린이들이 다루기 힘든 금관악기 분야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호평을 받았었다.
전북도가 2000년 창단한 전북어린이교향악단은 현재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65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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