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후1동주민자치위원회가 인후문화의 집 재수탁단체로 선정됐다.
전주시는 23일 인후문화의집 민간위탁단체 심사결과 인후1동주민자치위원회를 수탁단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탁단체 공모결과 인후1동주민자치위만이 응모했으며, 지난 22일 심의결과 심의위원 과반수의 의결로 재수탁단체로 결정됐다.
인후1동주민자치위는 2003년 인후문화의집 개관때부터 운영해왔으며, 재수탁기간은 오는 10월2일부터 2009년 3월31일까지 2년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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