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예총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
사단법인 한국예총 전북연합회(회장 황병근)가 9월 4일 ‘전라예술제’ 행사에 맞춰 장수군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초대한다.
전북예총이 진행하고 있는 ‘2006 학교·지역사회 연계 문화예술교육 시범사업’ 일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역사기행을 통해 도시와 산촌의 문화예술 격차를 줄이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번암초·수남초·장수초·장계초·장수중·장계중 등 6개 학교에서 150여명이 참여한다.
전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전라예술제’ 종합전시를 감상하고 패션페인팅과 부채그림그리기, 오행시 짓기 등도 직접 체험할 계획. 경기전과 전동성당, 공예품전시관 등 전통문화가 살아숨쉬는 한옥마을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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