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전주박물관은 10일 신임 관장으로 이원복(李源福ㆍ54)씨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 신임관장은 서강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5년 국립박물관 공채 1기로 들어와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 국립청주박물관장, 국립광주박물관장 등을 거쳤다.
이 관장은 10일자로 취임하며 정해진 임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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