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 전주교구 사제·부제 서품식
천주교 전주교구(교구장 이병호)의 2007년 사제·부제 서품식이 18일 오후 2시 전주 중앙성당에서 열린다.
이병호 주교 집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품식에서는 7명의 사제와 3명의 부제가 새롭게 탄생한다.
사제 서품 대상자는 공현식(바오로, 전동성당) 연규영(아우구스티노, 황등성당) 정세진(토마스, 용안성당) 김종성(베드로, 나운2동성당) 이용재(요셉, 호성동성당) 황규진(세례자 요한, 월명동성당) 소재나 부제(가브리엘, 서일성당). 이들은 부복 예식과 주교의 강복을 통해 가장 낮은 곳에서 겸손한 이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정식 사제로서 첫 걸음을 내딛게 된다. 19일에는 새 사제들의 첫 미사가 각각 출신 성당에서 열릴 예정.
한편, 정광철(마르첼리노, 노송동성당) 김관우(스테파노, 상관성당) 하철민(안토니오, 황등성당) 등 3명은 부제 서품을 받게됐다.
△ 전주지역장로교회연합회 정기총회
전주지역장로교회연합회(대표회장 이기창)가 29일 오전 11시 전주신흥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연다.
이기창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총회에서는 2006년 사업을 결산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서기 윤희원 목사가 성경을 봉독하며, 고문 김동건 목사가 설교를 맡는다.
한편, 신임 대표회장으로는 김대선 수석부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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