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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새단장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 메인화면 일부. ([email protected])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 www.jiff.or.kr)가 다양한 웹 환경에서도 동일한 화면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또 블로그와 트랙백(원격 댓글달기) 기능을 확장하는 등 홈페이지를 통한 영화제 참여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홈페이지를 웹표준화에 맞춰 개편했다”며 “따라서 '인터넷 익스플로어' '화이어 폭스' ‘사파리’ 등 전 세계의 다양한 웹브라우저 사용자들이 영화제 홈페이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도입했던 JIFF 블로그와 트랙백 기증을 발전시켜 홈페이지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홈페이지 메인화면은 영화제 공식포스터 배경색인 검정색을 바탕으로, 포스터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서브페이지 찾기도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고, 팝업창은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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