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황호철씨가 지난 24일부터 일본 기타규슈 컨벤션센타 ANNEX에서 열리고 있는 ‘NAAF(NORTHEAST ASIA ART FESTIVAL IN KITAKYUSHU) 2007’에 참가하고 있다.
실경에 전념하고 있는 황호철씨의 작품은 맑고 담백한 것이 특징. 화폭에 진실만을 담아내고자 하는 그는 한국 산하의 형태적인 특징에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자연풍경을 구체화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28일까지 일본에 머문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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