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국악원(원장 임종환)이 한국의 전통악기들을 모아낸 악기전시실을 상설로 운영하기로 했다.
악기전시실은 국악원이 지난해 2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곳. 관악기와 현악기, 타악기 등 30여종의 전통악기와 도립국악원 학예연구실에서 발간한 각종 교재 등이 함께 전시됐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단체관람도 가능하다.
학예연구실 관계자는 “악기전시실을 확대, 전통악기 체험장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의 전통악기 기증도 받고있다”고 밝혔다.
문의 063) 27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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