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루스展-4번째 이야기
4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전주대 문화산업대학원 한지문화산업학과 학생들이 마련한 전시. ‘한지의 빛과 향기’를 주제로 한지의 다양한 쓰임새와 조형성을 보여준다. 김현숙 김혜원 문미나 백해진 이맹자 이경란 이은주 이영희 이정화 조경란 조미정 최수진 허화자씨가 참여한다.
한국평면회화의 단면전
8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선정한 전시부문 우수 기획 프로그램. 한국평면회화회가 우리시대 평면회화의 위상을 가늠하기 위해 기획했다. 전북 광주 전남 서울 경기 충청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45세 미만의 청년작가 26명이 초대됐다. 인간, 관계, 소통을 주제로한 실험적인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새 봄 새 생명찾기 美 릴레이전
24일까지 익산 현대갤러리
현대갤러리가 마련한 봄맞이 전시. 한국화가 김삼혁 김성욱 문재성 박태홍 송지호 유성남 홍경준씨와 서양화가 박천복 이석중 최주연씨가 참여한다.
남궁환 초대전
4월5일까지 소양 오스갤러리, 롯데백화점 갤러리
젖은 종이 위에 점을 찍는다. 화면은 먹물이 번져나가며 얼룩을 만들고, 이렇게 생겨난 점들은 하나로 모여 일정한 원형의 형태를 만들어 간다. 화면은 점들의 집합인 이미지와 여백으로 분리되고 열려진 무한공간으로서 운동성을 지닌다.
서양화가 남궁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사물의 본질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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