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원장 이재형)이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예술감독 곽태규)을 초대했다.
18일 오후 7시 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열리는 ‘오늘의 창작, 내일의 전통’. 2004년 창단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이 남원에서 갖는 첫 무대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곽태규 예술감독과 권성택 악장을 비롯 44명의 단원이 활동, 연 60여회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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