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열린다.
올해 대회는 판소리명창부 14명, 농악부 4팀, 기악부 41명, 무용부 23명, 민요부 13명, 가야금병창부 8명, 시조부 47명, 판소리일반부 15명 등 총 165명이 출전하며, 궁도부는 천양정에서 당일접수로 진행한다.
예선은 14일 오전 9시부터 전주덕진예술회관(판소리명창, 민요) 전주실내체육관(농악) 전북대 삼성문화회관(기악) 전주MBC 공개홀(무용) 전주전통문화센터(가야금병창, 판소리일반) 전주시청(시조) 천양정(궁도)에서 열리며, 본선은 15일 낮 12시부터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판소리명창부 장원에는 대통령상과 상금 1500만원이 주어지며, 각 부문 장원이 남자일 경우 문화관광부로부터 예술분야 공익근무대상자로 추천받을 수 있다.
전야제는 13일 오후 7시 전북교육문화회관(옛 전북학생회관)에서 열리며, 수상자 카퍼레이드는 올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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