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7:13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국악 큰잔치'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14ㆍ15일 개최

‘제33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열린다.

 

올해 대회는 판소리명창부 14명, 농악부 4팀, 기악부 41명, 무용부 23명, 민요부 13명, 가야금병창부 8명, 시조부 47명, 판소리일반부 15명 등 총 165명이 출전하며, 궁도부는 천양정에서 당일접수로 진행한다.

 

예선은 14일 오전 9시부터 전주덕진예술회관(판소리명창, 민요) 전주실내체육관(농악) 전북대 삼성문화회관(기악) 전주MBC 공개홀(무용) 전주전통문화센터(가야금병창, 판소리일반) 전주시청(시조) 천양정(궁도)에서 열리며, 본선은 15일 낮 12시부터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판소리명창부 장원에는 대통령상과 상금 1500만원이 주어지며, 각 부문 장원이 남자일 경우 문화관광부로부터 예술분야 공익근무대상자로 추천받을 수 있다.

 

전야제는 13일 오후 7시 전북교육문화회관(옛 전북학생회관)에서 열리며, 수상자 카퍼레이드는 올해 취소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