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통문화센터는 오는 8월 29일까지 전주시내 향토 및 모범음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07년도 전주음식 브랜드강화'를 위한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한국 음식의 현대화와 전라도 한정식 메뉴개발, 요리 실습, 서비스 및 위생 교육 등이며 교육방법은 이론과 실습을 겸한다.
강사는 한춘섭씨 등 조리명장들이 맡고 희망자는 전통문화센터 문화사업팀(☎<063>280-7075)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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