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영자) 주관으로 지난 13일 진안 문화의집 강당에서 마련된 ‘제12회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성들의 지위향상을 위한 이날 행사는 송영선 군수를 비롯, 군의원, 각 기관단체, 여성단체회원, 여성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송 군수는 축사에서 “여성들의 사회활동 기회를 더욱 늘려나갈 요량”이라며 “역량을 십분 발휘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여성의 지위향상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사)전국주부교실 진안지회 단체를 비롯, 정영님씨(진안읍), 이금순씨(동향면), 조화순씨(상전면), 김정임씨(마령면), 김선자씨(부귀면) 등에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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