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곤 전 풍남제전위 이사장이 ‘2007 전주,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수리수리전주’ 조직위원장을 맡게됐다. 임기는 3년.
올해 처음 열리는 ‘수리수리전주’는 전북도의 문예진흥기금 지원을 받는 30여개의 단체들이 연합해 준비하고 있는 축제. 8월 1일부터 5일까지 전주 한벽당∼남천교 일대에서 열린다.
김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의미가 있는 축제인 만큼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믿고 열심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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