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생활체험관은 오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6차례(회당 3박4일)에 걸쳐 도시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옴니버스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한옥생활체험관과 정읍 산호수마을, 완주 학동마을, 임실 성수마을, 남원 매동마을, 진안 능길마을, 순창 구미마을 등에서 전통예절과 공예품 만들기, 생태체험, 두부 및 도예 만들기 체험 등을 하게 된다.
희망자는 한옥생활체험관(☎ 063-287-6300)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