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시작해 한국 대표가 되고, 이젠 세계 최고로 불리우는 비-보이 그룹 ‘라스트 포 원’. 이들은 몸으로 느끼고 말한다. 수많은 비-보이 지망생들의 우상이 돼 있는 이들이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페스티벌 공연을 앞두고 전주에서 합숙하고 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앞마당에서 고난도의 브레이크댄스를 보여준 ‘전주 비-보이’들은 익살스러우면서도 활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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