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상위원회 김의석 운영위원장이 국제영상위원회연합(Association of Film Commissioners International) ‘시네포지움 인터네셔널 컨퍼런스 2007’(Cineposium International Conference 2007)에 참석하고 있다.
26일 개막, 30일까지 미국 뉴멕시코에서 열리고 있는 시네포지움은 세미나를 통한 국제영상위원회간의 정보교류의 장. 한국에서는 전주와 서울, 부산, 경기 등 4개 지역 영상위가 참여했다.
김위원장은 세계 4대 영화제작권역의 동향을 파악하고 국제영상위원회연합 대표인 로빈 제임스를 만나 해외영화 촬영유치 가능성을 타진하고 전주의 로케이션과 전주영화종합촬영소를 홍보, 영화도시 전주의 브랜드를 높일 계획이다. 내년 전주국제영화제에 국제영상위원회연합 집행부를 공식초청하는 계획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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