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미술 놀이터 숨조형연구소(소장 박진희)가 전주 영화의거리에 공간을 마련, 7일 문을 열었다.
숨조형연구소 간판을 내건 공간은 1999년 첫 씨앗을 뿌려 9년 만에 거둔 결실. 박진희 소장은 “처음 활동을 시작할 때는 공공미술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을 때였다”며 “미술이 삶 속에서 숨 쉴 수 있도록 공공미술 베이스 캠프로서 공간을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숨조형연구소 소속 작가는 이준규 임승한(기획연구팀) 소영권 정하영 김윤숙(프로그램팀) 김두성 김성석씨(시각조형팀)다. 문의 016-625-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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