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전주나들목으로 들어가 전주역 앞에서 전주~진안 국도를 타면 진안읍 들머리 마이산까지 25분 걸린다. 가는 길 중간목에 있는 화심온천과 화심손두부 마을에 들러볼 만하다. 화심 들머리에 있는 완주 송광사는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 대웅전에 모신 부처님 몸에서 땀이 흐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진안읍에 숙식시설이 많다. 숫마이봉 옆길을 북쪽(진안읍쪽)으로 넘자마자 마이산호텔(063-432-4201~4)이 있다. 마이산탑사 앞 관광단지 식당가의 산채백반이나 토종 된장찌개가 값이 별로 비싸지 않고 먹을 만하다. 진안읍 버스터미널 앞 식당가의 돼지새끼 요리인 '애저찜'은 진안의 별미다. (063-430-2114 진안군청), 433-3313(마이산 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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